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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6강 진출자
작성자 : 관리자 조회수 : 19762 작성일 : 2014.05.28

​경기도 용인 88CC에서 펼쳐지는 한국프로골프투어(KGT) 유일의 매치플레이!





2014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, 그 치열한 빅매치가 치뤄졌습니다!





​매치플레이 답게 이변이 속출하며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경기들이 이어졌는데요,





우승을 향한 ​뜨거운 승부의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?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  ::: Munsingwear Championship ::: 32강 변진재 VS 배상문





 









​<배상문 & 변진재, 1번홀>













PGA의 강자 배상문(28,캘러웨이)과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변진재(25)의 경기는 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,





​대부분의 예상처럼 배상문의 완승으로 마무리 되었을까요?









17번홀(파5)까지 1홀을 앞서던 변진재는 18번홀(파4)에서 보기를 하는 바람에 연장전에 끌려갔는데요,





18번홀에서 다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배상문이 티샷을 실수하면서 보기를 하자





이 틈을 놓치지 않고 1m 거리의 파를 깔끔하게 성공시킨 변진재!





결국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배상문을 꺾고 ​16강행 티켓을 손에 쥐면서 반전의 드라마를 썼습니다! ​









 경기 직후 배상문은 '모처럼 찾은 국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', 





'미국으로 돌아가 남은 대회에 전력을 다하겠다'고 다짐하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

​<변진재, 1번홀>













​<변진재>













<배상문, 1번홀>













<배상문>​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




  ::: Munsingwear Championship ::: 32강 김도훈 VS  맹동섭





 









 





<김도훈 & 맹동섭>





 









디팬딩 챔피언 김도훈(25.신한금융그룹)은 맹동섭(27, 호반건설)을 상대로





차분히 경기를 이끌어 가며 큰 이변 없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!





​이로써 김도훈은 대회 최초 2년 연속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는데요,





​16강에서 이기상과 펼칠 뜨거운 한판 승부에서도 멋진 기량을 선보이길 기대하겠습니다!





 





 





 





 









​<김도훈, 1번홀>





 





 





 





 





















  ::: Munsingwear Championship ::: 32강 김대현 VS  박현빈













​<김대현 & 박현빈>













이번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역대 챔피언들의 빛나는 활약이 이어졌는데요,





장타왕 김대현(26.캘러웨이) 역시 본인의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!





김대현은 박현빈(27.볼빅)을 치열한 접전끝에 1홀차로 제치며 16강에 진출하였는데요,





이로써 2년만의 정상 탈환의 꿈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되었습니다!





내일 16강에선 톱랭커 이동민(29)과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인데요,





주특기인 시원한 장타로 ​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! 





 

















​<김대현>













<박현빈, 5번홀>





 





 





 





 





















  ::: Munsingwear Championship ::: 32강 김형성 VS  박준원













​<김형성 & 박준원>









 









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금왕끼리의 승부로 많은 골프팬들의 주목을 받았던 





김형성(34.현대자동차)과 박준원(28.코웰)의 매치!





김형성은 2번홀(파4)에서 박준원의 보기로 앞선 후 내내 리드를 빼앗기지 않으며 경기를 이끌어갔는데요,





손에 땀을 쥐게하는 승부의 결과, 박준원을 3홀 차로 제압하며 ​16강에 진출한 김형성!





16강전에선 김비오와 최호성을 차례로 꺾은 배윤호(21)와 맞붙을 예정인데요,





또 다른 빅매치의 탄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되네요!





















​<김형성, 13번홀>













<김형성, 12번홀>​





 





 









<박준원, 8번홀>







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
  ::: Munsingwear Championship ::: 32강 배윤호 VS 최호성













​<배윤호, 15번홀>













무명의 선수들이 쟁쟁한 선배를 누르고 16강에 진출하는 이변도 발생하였습니다!





예선전 32위로 본선에 진출하여 64강에서 시드 1위인 김비오를 눌렀던





국가대표 출신 배윤호(21)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, 





32강에서는 베테랑 최호성(41)을 상대로 모두의 예상을 뒤엎고 2&1로 승리하며





당당히 16강 진출자에 이름을 올린 배윤호!





거센 돌풍을 이어가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주세요! ​





















​<배윤호 15번홀>









 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  ::: Munsingwear Championship ::: 16강 대진표





















​2014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전 대진표 & 경기 결과 입니다!





예측하지 못한 이변이 속출하며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 없었던 32강이었는데요,





작년 준우승자였던 '어린왕자' 송영한​은 올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인 '이동민'에게 무릎을 꿇었고,





​매치플레이 강자 '홍순상' 또한 '이기상'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 결국 패배하는 등





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예상치 못한 탈락을 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.













​지금까지 2014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32강전 주요 매치 결과와 대진표를 소개해드렸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