클럽소개

2014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전 & 결승전
작성자 : 관리자 조회수 : 19572 작성일 : 2014.05.28

22일부터 4일간 박진감 넘치는 승부를 이어온 2014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!




대한민국 최고의 매치킹을 가리기 위한 그 최후의 결전이 88컨트리클럽에서 펼쳐졌습니다!







경기 중 갑작스럽게 내린 비도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 막진 못했는데요,




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최후의 4인,




배윤호(21), 최준우(35), 이기상(28,플레이보이골프), 변진재(25)​가 펼친




역전과 감동의 한판 승부! 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?




























 ::: Munsingwear Matchplay Championship ::: 결승  이기상 VS 최준우




 







<결승전 1번홀 갤러리 전경>




 




 




25일인 오늘, 오전 7시 35분에 티업된 4강!




​배윤호 VS 최준우의 경기에선 최준우가 승리,




이기상 VS 변진재의 경기에선 이기상이 승리하면서




마침내 새로운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​이기상과 최준우의 박진감 넘치는 최후의 결전이 시작되었습니다!










 







​<최준우>










​<이기상, 4번홀 아이언 티샷>




 




 




최후의 2인이 펼치는 결승인만큼 11번홀까지 역전과 재역전이 거듭되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는데요,




12번홀(파3)과 13번홀(파5)에서 최준우가 실수를 거듭하는 사이 내리 두 홀을 따낸 이기상!




17번홀(파5)에서 두 번째 샷을 홀컵 1m 70cm 거리에 붙인 이기상은




​결국 침착하게 짧은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파에 그친 최진우를 제압,




​새로운 매치플레이 강자의 자리에 등극하게 되었습니다!



















<이기상>




 




 




​32강전부터 역대 챔피언인 홍순상, 김도훈, 김대현을 차례로 물리치고 올라온 이기상!




첫 승인 2009년 동부화재 프로미 대회 이후로 4년 6개월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 이기상은




우승상금 2억원을 확보하며 상금랭킹 1위 및 새로운 매치플레이 강자로 뛰어올랐는데요,




경기 후 열린 시상식에선 동갑내기 예비 신부 곽보경(28)씨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하며




드라마 속 한 장면을 연출, 생애 최고의 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!







"오랜만에 우승을 하니 하늘을 날아갈 것 ​기분이다. 2009년 첫 우승 이후 우승이 없어 힘든 시기도 겪었지만




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다짐한 것이 좋은 결실을 낳았다"며 기쁨에 찬 우승 소감을 밝힌 이기상!







 







 









 







 




 




 
















 ::: Munsingwear Matchplay Championship ::: 3,4위전 변진재 VS 배윤호












<배윤호 & 변진재, 1번홀>




 










한편 3,4위전을 펼친 변진재와 배윤호의 경기는 15홀에서 5&3으로 변진재가 3위에 올랐습니다!




​경기를 마치고 뜨거운 악수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한 두 선수!




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던 변진재 & 배윤호인만큼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!














<배윤호, 3번홀 퍼팅>








<변진재, 4번홀 아이언티샷>








​<변진재, 15번홀 우승확정>










 




 
















 ::: Munsingwear Matchplay Championship :::










​<최종 대진표>










​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 88CC에서 진행되었던 국내 유일의 남성 매치플레이 경기,




2014 제 5회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​챔피언십!




치열했던 승부끝에 이기상의 우승(총 상금 8억원, 우승상금 2억원)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.